코로나로 여행을 못 간지 이제 1년이 넘어간다. 슬슬 좀이 쑤시고 비행기도 타고 싶고 여행지의 새로운 활기참을 느끼고 싶지만, 조금만 힘을 내서 코로나를 박멸!하고 당당하게 마스크 벗고 나가서 놀 그날까지 기다려보도록 하자. 오늘은 코로나가 모두 끝나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상상할 수 없이 특이한 이색 여행지 다섯 곳을 가져왔다. 신비로운 자연현상이 일어나는 곳도 있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화로 인해 형성된 관광지도 있다. 코로나가 끝나기만 한다면!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새롭고 이색적인 곳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