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e My Professors
수강신청 기간이 다가오면, 어떤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야 할 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특히, 미국유학을 막 시작해 첫 학기를 시작할 학생이나 1학년 신입생들은 새로운 대학생활과 수업에 대해 굉장히 기대되면서, 동시에 모든게 새로워 긴장감 속에 새학기를 맞이할 것이다.
수 많은 수업 중에서 들어야 할 수업을 선택하고, 같은 수업이라도 어느 시간대에, 어떤 교수님 수업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가장 많이되는 순간이 바로 수강신청 기간이다. 게다가 주변에 선배나 이미 그 수업을 들었던 친구가 아직 없다면 어떻게 좋은 교수님을 선택할까?
학생들마다 선호하는 수업 스타일이나 교수님의 교육방식이 다르지만, 좋은 학점을 받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램이다. 교수님의 강의 퀄리티를 수강신청하기 전에 알고싶다면 ‘Rate My Professors’ 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교수님의 성함과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이름을 선택하면, 그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수업 퀄리티는 어떤 지, Grade 주는 방법, 숙제 혹은 시험 방식 및 다양한 리뷰가 올라와 있다.
특히, 각 대학마다 인기있는 교수님들은 red pepper (고추) 모양이 색칠해져 있으며 5점 만점으로 평점, 수업의 어려움 정도, 그리고 다시 이 교수님 수업을 수강할 마음이 있는지에 대한 퍼센테이지가 나온다.
본인도 지금까지 수강신청을 할 때 이 사이트를 매번 사용하고, 리뷰가 좋은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었을 땐 정말 그만큼 그 수업 듣는걸 즐기기도 했다.
모두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같은 학생으로서, 수업 선택에 고민이 된다면, 이 웹사이트를 참고 하는것을 추천하고 다음 학기를 보다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