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를 꼽자면 어디일까?
아마 가장 많은 한인이 살며 수많은 학교와 그보다 더 많은 즐길 거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일 것이다.
그곳에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검증된 장소들을 소개한다.
디즈니랜드 &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라 불리는 디즈니랜드는 전 세계에서 이곳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놀이공원일 것이다. 놀이기구뿐만이 아닌 모든 디즈니 만화를 테마로 한 즐길 것들이 넘쳐나고, 불꽃놀이, 퍼레이드를 비롯한 무서운 놀이기구를 싫어하더라도 즐길 것이 너무 많아 하루가 부족한 정말 말 그대로 세계적 규모의 놀이공원이며 테마파크이다.
주의할 것은 입장권에 따라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어드벤처 파크의 입장이 나누어지니 여러 가지 티켓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선택해야 한다.
샌디에이고 씨월드
해양을 테마로 내건 아쿠아리움이자 해양생물들을 보호하는 보호소, 연구소이기도 한 샌디에이고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펭귄, 범고래, 바다거북, 흰 돌고래 등 수많은 해양 동물들이 있으며 실제 돌고래와 같은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만질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또한 마련되어 있다.
실제 보호와 재활이 필요한 해양 생물들을 보호하며 재활을 시키고 해양 연구가 이루어지며,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가 해양학으로 유명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곳이기도 하다.
레고 랜드
레고의 성지이며 모든 레고 덕후들이 꿈의 테마파크이다. 씨월드와 마찬가지로 샌디에이고에 있으며 손에 꼽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미니랜드라는 미국의 대표 도시들을 비롯해 스타워즈의 유명 장면들을 재현한 미니어처 마을도 있다. 당연하게도 레고 관련 모든 것이 존재하기에 어렸을 때 레고에 대한 추억이 하나라도 있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장소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거대한 규모의 동물원이며 세계 제일 규모의 동물원이다. 40 헥타르에 이르는 발보아 파크는 동물들의 생태계를 최대한 재현해 놓았으며 650여 종에 이르는 동물들이 있다. 동물원이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아 놓았다고 할 정도로 넓으니 반드시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 제작소와 테마파크가 동시에 존재한다. 일반 방문객들은 실제 제작소에 입장하지 못하지만, 투어가 준비되어 있어 그 주변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를 추천할 순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들의 어른들도 즐기는 놀이기구들이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모든 놀이기구를 타 보길 추천한다.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미국 5대 놀이동산에 들어가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놀이동산이며,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롤러코스터를 자랑한다. 스릴을 즐긴다면 다른 놀이동산보다 중요히 언급되는 놀이동산이며, 롤러코스터만 그 스릴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기에, 스릴을 원한다면 가장 즐길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다. 워너브라더스와 계약하여 관련 프랜차이즈들, 특히 DC 코믹스와 관련된 테마의 놀이기구들이 많다고 하니 그들에게 또한 추천이다.
위에 소개한 장소들은 대부분 하루 동안 모든 즐길 거리를 즐기기 힘들 정도로 넓고 많은 놀이기구와 볼거리가 있기에 하루에 모든 것을 보기 위해 계획을 짜다가 일정을 망칠 수 있다. 유명 놀이기구들은 정말 한 시간의 기다림은 당연시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또한 디즈니랜드 같은 경우는 날짜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고 하루 입장료만 성인 기준으로 약 100달러 정도에 시작할 정도로 높은 가격을 자랑하기에 그만큼 가격을 아끼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