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코딩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비전공자들에게 코딩공부는
처음 시작부터 어려운 공부임에 틀림없다. 코딩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코딩을 배우기 위한 사이트를 추천하려고 한다. 이 사이트들은 ‘초보자’ 에게 중점을 두기때문에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들에게는 매우 쉬울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기 바란다.
첫 번째 : Code it (https://www.codeit.kr/)
이 사이트는 컴퓨터를 전공한 분들이 만든 사이트로, 한국어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영어로 강의가 힘들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료가 아닌 유료 강의이기 때문에 공짜로는 들을 수 없다. 체험 강의를 수강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강의를 수강해보길 바란다.
두 번째 : Coursera (https://www.coursera.org/)
이 사이트는 미국에서 개발한 사이트로 다양한 코딩 강의를 개설하였다. 한국어로된 강의도 있지만 대부분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이 사이트의 좋은점은 유명한 대학의 교수님들도 강의를 개설하였기 때문에 타 대학의 코딩강의 도 들을 수 있고, 난이도 역시 선택할 수 있다.
세 번째 : WS school (https://www.w3schools.com/ )
html 부터 Java, python 까지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강의가 아닌 독학을 위한 사이트로 강의보다도 직접해보면서 배우고 싶다면 좋은 사이트이다. 필자도 교수님께서 이 사이트를 추천해주셨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고 있다.
네 번째 :생활코딩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이 사이트는 쉽게 코딩을 따라해볼 수 있도록 유튜브로 설명을 해준 다음, 실제로 사용자들이 적용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의 역시 무료이나 오프라인 강의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기 바란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다섯 번째: 코드 아카데미 (https://www.codecademy.com/)
웹개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자바, 리액트, HTML, 파이썬 등 다양한 언어들을 배울 수 있고, 강의 형식보다도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거의 무료이나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어를 선호한다면, 이 사이트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5가지 사이트를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유튜브처럼 공짜로 배울 수 있는 곳도 많고, 오프라인을 선호한다면 , 튜터를 찾아가거나 학원을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으니 코딩을 정말 배우고 싶다면 도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