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입학 사정관이 제안하는 에세이 작성 팁 12가지입니다.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삶의 터닝 포인트를 생각하세요. 성장 과정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한 포인트만 짚어 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2. 본인의 이야기를 하세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3. 일단 쓰세요. 처음부터 잘 쓸 수 없습니다. 초안을 써놓고 고쳐나가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4. 친구, 가족, 선생님들과 토론하세요. 아이디어 얻기도 수월하고 수정할 때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5. 진부한 표현이 있는지, 독창적인지, 글을 읽고 난 뒤에 내용이 기억에 남는지 꼭 제 3자에게 물어보세요.
6. 독창적이라고 해서 기발한 방법으로 함부로 사용하라는 건 아닙니다.
7. 어려운 단어를 굳이 쓸 필요가 없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쓰는게 중요합니다.
8. 입학 사정관이 에세이를 읽는데는 몇 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사정관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주어진 토픽에 정확한 답을 제시해야합니다.
9. 시작부터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지 체크하십시오.
10. 결론도 물론 매우 중요합니다.
11. 글이 너무 무겁거나 진지하지 않도록 하세요. 입학사정관도 독자입니다. 독자를 미소짓게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2. 철저하게 교정하고 교정해서 완벽히 준비된 학생임을 보여주세요.
[작성: Wonho Kim, 편집: CalFocus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