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에 뭔가 부족할 때, 입이 심심할 때, 또는 그냥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저트는? 많은 사람이 초콜릿 또는 사탕, 젤리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상상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가 여전히 인기가 많지만, 실제 미국에서는 배스킨라빈스가 인기가 좋다는 걸 실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이미 많은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마트에서 찾아보기 쉽고, 처음 보는 맛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끌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아이스크림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 talenti
말이 필요 없는 아이스크림으로, 미국 유명 마트에서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미국의 유명 젤라토 브랜드이다. 소비자들의 결정장애를 유발하는 수많은 맛 종류들과 최근 아이스크림 중간 같이 퍼먹을 수 있는 시리얼 또는 초콜릿을 함께 레이어드 시킴으로써, 맛의 정점을 찍었다.
2. Ben & Jerry’s
미국 마트뿐만 아니라 실제로 미국 내 매장이 많아 이미 잘 알려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체감상 배스킨라빈스보다 잘 알려진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맛은 이미 보증되었다. 종류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딸기 맛, 치즈 맛, 쿠키 앤 크림 등 많다.
3. Haagen Dazs
다들 유럽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은 폴란드계 미국인 루벤 매투스가 뉴욕에 처음 만든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54개국에 점포를 두고 있는 월드 클래스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고급진 이미지와 같이 재료들이 살아있고 부드럽다.
4. Cold Stone
차가운 판에서 아이스크림과 부재료들을 직접 섞어서 담아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유명하다. 원하는 재료들을 믹스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비싼 가격 값을 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마트에서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브랜드의 sundaes를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