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좋아하는 저렴한 미국제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Colgate 치약
한국의 치약들은 애매하게 시원하다는 부모님. 미국에서 귀국할 때마다 Colgate 치약을 구매해달라고 부탁하십니다. 한국 치약과 달리, 입안이 얼 것 같은 새한 박하향과 미백효과까지 더해진 Colgate 치약은 부모께서 가장 애정하는 치약 중 하나입니다.
2. Sourpatch 젤리
쫀득쫀득, 말랑말랑한 Sourpatch 젤리 특유의 중독성 있는 식감은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하죠? 그 식감에 중독된 부모님! 사촌들 그리고 주변 지인에게도 베스트 선물이라고 꼽히는 이 젤리! 저희 부모님은 앉은 자리에서 한 팩은 기본으로 드신답니다.
3. Centrum 영양제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어마 무시한 가격때문에, 미국에서 구매를 부탁하시는 부모님. 미국 코스트코 같은 대량 할인 매장을 방문하시면, 한국보다 반값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선물하는 효도 선물로도 추천!
4. Tide Pods
얼마 전 한국에도 Pod 형식의 세제가 출시되었지만, 향기가 별로여서 미국의 Tide Pods를 더 선호하시는 부모님. 무거운 무게임에도, 매번 사오기를 희망하십니다. 무거운 세제 통에서 새어나오는 세제를 부어 넣는 것이 아닌, 간편하게 세제가 pod 속에 들어있는 간편한 사용방법에 반하셨다고 합니다.
5. 각종초콜릿
미국은 브랜드 초콜릿 제품들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고디바, 기라델리 등 이름있는 초콜릿 브랜드의 제품들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들도 있고, 구하더라도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쉽게 사드시지 못한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고급진 초콜릿은 부모님께서 귀국 전 꼭 부탁하시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