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귀국,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주고 싶은 맛있는 미국 과자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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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자만큼 다양하고 맛있는 과자들이 많은, 어쩌면 Snack의 원조인 미국의 과자들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귀국하는 유학생들이 많아진 가운데 급하게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기념품처럼 사다주고 싶은, 맛있는 미국과자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 중 필자가 뽑은 맛있는 미국 과자 TOP 5를 알아보자.

 

1. Chocolate Pretzels
(Flipz, Hershey’s, Trader Joe’s)

이미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직구를 통해 구매할 정도로 입소문을 많이 탄 초콜렛 프렛첼.
짭조름한 프렛첼 위에 초콜렛 시즈닝으로 뒤덮인 이 과자는 단짠단짠의 정석이다. Dark Chocolate
또는 Milk Chocolate 두가지의 맛으로 나뉘어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Trader Joe’s 제품을 가장 선호하며 단맛을 강하게 느끼고 싶을 때는 Hershey 제품을 추천한다.

Image credit: Goog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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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bos

짠 맛의 과자 중 가장 추천하는 제품이다. 공식 명칭은 Combos Stuffed Snacks으로, 원통형 프렛첼안에 다양한 맛의 필링이 들어간 과자이다. Cheddar Cheese, Pizzeria, Sweet barbeque, Jalapeno, Honey mustard 등 7여가지의 다양한 flavor이 있어 여러가지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한 번 맛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과자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추천은 Pizzeria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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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our patch kids

수 많은 종류가 존재하는 미국의 젤리. 그 중에서도 필자가 뽑은 젤리 1순위는 Sour patch kids 젤리이다. 달달함과 신맛 설탕으로 코팅되어진 젤리로, 두 가지의 맛을 체험하는 재미와 귀여운 캐릭터 모양이 젤리의 맛을 더한다. 오리지널 sour patch kids안에는 lime, orange, berries, lemon등 다양한 맛이 존재하고, 그 외에도 tropical, watermelon, cola 등 단독 제품의 flavor들도 존재한다.

Image credit: Amazon

 

4. Twinkies

미국의 국민과자, 미국의 초코파이라고도 불리는 Twinkies는 1930년에 처음 만들어져,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과자로서 미국의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본 제품일 것이다. Twinkies의 생김새를 보면 겉면은 노란 케이크, 속은 하얀 필링으로 가득 차 있다. 이를 보며, 겉보기엔 아시안이지만 속의 생각과 사고방식은 백인인 아시아계 미국인을 지칭하는 속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오래된 과자인 만큼, 오리지널 외에도 초콜렛, 카라멜, 레드벨벳 등 다양한 flavor이 존재하지만 역시 오리지널 맛이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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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rganic white truffle potato chips (Trader joe’s)

‘미국의 과자’하면 빼놓을 수 없는 potato chips. 그 중 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트러플 포테이토 칩을 소개한다. 요즘 유행이라는 트러플 오일이 짭짤한 감자칩을 감싸고 있는 이 맛은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국의 potato chip이다. 평범할 수 있는 감자칩에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더해주어 고풍스러운 향이 가득한 감자칩의 맛을 느낄 수 있다.

Image credit: Trader j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