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수능 만점자들이나 전교 1등들이 어떻게 공부 했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흔히 하는 말이다. 어떻게 교과서만 갖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냐고 사람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지만 미국대학교에서는 교과서만 갖고 공부해도 학점을 잘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 날 수업이 끝나면 바로 도서실로 가서 그 날 배웠던 수업들을 복습한다. 예습보다는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복습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만약 이해가 안 가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교수들의 office hour에 찾아가 물어보는 것도 학점을 잘 관리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무작정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study group을 만들어 하는 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International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으로는 Ching-Suei Su Scholarship, Regents’ Scholarship, Henry Samueli Endowed Scholarship등의 장학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