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형편이 넉넉한 학생들도 물론 있겠지만 용돈을 받는 학생이라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수도 있다. 특히 바쁘고, 비싸고, 화려한 뉴욕에 사는 학생들이라면 더 그렇다.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뉴욕인데, 주머니 사정이 팍팍한 학생들을 위한 꿀팁! 생활에 직결되어있고, 공부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팁을 정리해 보았다.
- AMAZON STUDENT ACCOUNT + WHOLE FOODS MARKET
미국에서 가장 큰 인터넷 마켓몰에선 edu. 주소의 학교 이메일만 있다면 간단하게 amazon prime 멤버가 될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가 되면, 아마존 prime video, 2 day shipping, wholefood sales 등 여러가지 혜택이 같이 포함되어 있으니 $5불의 멤버쉽 요금은 아까워 하지말고 가입하자.
참고로 아마존 어플을 핸드폰에 깔아놓고 홀푸드에서 장을 보면, 아마존 멤버에게만 특별히
할인해주는 딜들이 있는데 결제할때 바코드를 보여주면 추가할인이 들어간다. 참고하시길!
2.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STUDENT ACCOUNT
뉴욕타임즈, 월스트릿 저널은 우리의 시사 상식에도 도움을 주지만 영어공부에는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신문이다. 핸드폰으로도 간단히 액세스할 수 있고, 뉴욕타임즈 같은 경우에는 주마다 $1, 월스트릿 저널은 15주당 $1 다. 학생일때만 누릴수 있는 특권이니, 꼭 잊지말고 신청하자! 영어실력 향상은 덤!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com/subscription/education?campaignId=4WRL6&&gclid=CjwKCAjw-ITqBRB7EiwAZ1c5U5LNu0WA0PUVo0WmmdZxokZLjXMvZ_3XgamFRVeNrK-1B3f8edTauRoCcsoQAvD_BwE&gclsrc=aw.ds
Wall street journal: https://store.wsj.com/shop/US/US/wsjstudentsummer19/?inttrackingCode=aaqsnbj7&icid=WSJ_ON_NA_ACQ_NA
3. MUSEUM 무료 입장
뉴욕에는 수많은 뮤지엄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MOMA 는 CUNY 학생증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THE MET 은 외국인, 방문객의 도네이션 입장이 제한되어 CUNY 학생증을 제시하면 도네이션 입장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아쿠아리움, 동물원등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는곳들이 많이 있으니 밑에 링크를 참고하길.
https://www.gc.cuny.edu/Prospective-Current-Students/Student-Life/Student-Activities-Dis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