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학교에서 일할 수 있다!
UC 시스템상 UC 모든 학교에는 교내 직업 또한 인턴 기회가 학생들에게 많이 주어진다. UC 어바인에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내 직업과 인턴 기회가 주어지며 우리 유학생 또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UC 어바인 또한 어느 학교와 같이 교내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원을 해야 한다. 교내 직업에는 스타벅스, 판다 익스프레스, 잠바 주스, 학교 편의점 등등 많은 아르바이트도 있는 방면에 Handshake와 UCI Job Fair에서는 Research Assistant, Department jobs, Teacher’s Assistant, 인턴, 등등 더욱더 세분화되어 있는 일들도 많다.
Handshake 같은 경우에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 쓰는 Linkedin과 비슷하다. 그러나 Linkedin과 다른 점을 말하라고 하면, Handshake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고 Linkedin은 다양한 연령의 직장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Handshake의 장점은 어바인 지역 많은 회사들과 커넥션이 있다는 것이다. 각 학교마다 스카우팅을 하는 회사가 있듯이 어바인 또한 Irvine Company처럼 큰 회사와 연결이 되어있다.
Handshake의 또 다른 기능 중 하나는 중소기업, 개인 과외, 등등 많은 일인 회사들의 공고가 올라온다는 것이다. 굳이 직장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에게는 인턴 또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Handshake의 간단한 활용 방법으로는 UC 어바인 학생이면 아이디도 벌써 만들어져 있지만, UC 어바인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아이디를 만들어야 한다.
아이디를 만든 후에는 간단한 질문 몇가지가 주어지는데 여기에 자신에게 적합한 답안을 제출하여 온라인 이력서 같은 것을 쓰게 된다.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자신의 학교, 아니면 주위 학생들이 공유해 놓은 회사와 경력을 손쉽게 볼 수도 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에 하나가 UCI Job Fair이다. Job Fair 같은 경우에는 RSVP를 받고 진행이 된다. 이처럼, 누구나 들어갈 수 없듯이 RSVP를 받을 수 있다면 그만큼 벌써 Job Fair에 오는 회사들이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또한 Job fair에서 이력서, 지원서, 인터뷰들을 도와주며 자신의 회사에서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사람들 찾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모든 좋은 조건을 우리 유학생들은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학생 또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좋은 경험을 하고 미래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UC 어바인 교내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에는 서류가 복잡하지만 일을 하게 된다면 Social I.D도 제공되며 더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Handshake과 Job fair에서 유학생이라는 것을 당당히 밝히고 질문을 하면 우리 유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