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게 만드는 미국 섬유 유연제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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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서 나는 옷 향기, 향수 냄새 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 향기는 그 사람을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되기도 한다. 미국엔 다양한 브랜드의 섬유 유연제가 있고 그중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제품들도 많다.

따라서, 오늘은 미국에서 향이 좋은 섬유 유연제를 추천한다.

1. Suavitel

(Photo Credit: amazon.com)

파란색 통에 들어 있는 Field Flower 향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향이다.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나는 미국 대표 섬유 유연제로 다우니만큼 향이 오래 지속된다. 미국에서도 쓰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 호주에서도 유명하다.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을 만큼 향이 무난하다.

 

2. Snuggle

(Photo Credit: amazon.com)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섬유 유연제로, Blue iris & Bamboo silk 향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미 많은 사람의 인생템이 되어버린 이 섬유 유연제는 꽃향기와 대나무 향이 함께 난다. 시원한 향기와 바다가 생각나는 이 섬유 유연제는 꾸준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3. Downy

(Photo Credit: amazon.com)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다우니 섬유 유연제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다우니의 가장 좋은 점은 과하지 않은 꽃향기와 그 향기가 오래 지속 된다는 점이다. 옷을 한번 문지르면 향기가 다시 올라와 오래 빨지 않아도 어제 빤 것처럼 향기가 유지된다.

 

4. Comfort

(Photo Credit: amazon.co.uk)

잘 알려진 섬유 유연제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다. 도브의 바디워시 향과 비슷하다. 아이에게도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적절하다.

 

5. Vernel

(Photo Credit: amazon.com)

주변에 쓰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베이비 파우더 냄새가 나는 평이 높은 섬유 유연제다. 한 번쯤은
맡아 봤을 만한 향으로 호불호가 딱히 갈리지 않는 무난한 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