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 1분 자기소개에 들어가야 할 필수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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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Interview ; Photography Courtesy of www.ziksir.com

‘면접’ 은 가장 오래된 인재 선발도구 라고 불린다. 면접은 지필검사등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을 직접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녀 최종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국내, 해외기업이 사용하는 면접 기법은 경제상황과 인재상의 변화에 맞춰 계속해서 진화해 왔다. 그리하여 많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면접준비를 진행해야 한다. 한국 유명 취업 사이트 스펙업 (SPEC UP) 에서 추천하는 면접 시 자기소개에 꼭 들어가야 할 필수 6가지 요소들을 알아보자.

1.말투

말투는 자신감 있고, 또박또박하게 하라! 말 끝을 흐리거나 늘려 말하는 행동은 금물!

2.시선처리

정면을 응시하되, 눈은 웃는 모습으로 만들어라! 밑을 보고 이야기 하는 등의 시선회피는 금물!

3.경험 & 에피소드

자신만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이용 하여 개성 있는 자기소개로 신뢰감을 얻어라! 단답형 자기소개는 금물! 취업 경쟁이 치열해져 ‘면접 과외’를 받는 이들까지 생기는 상황이지만, 면접관들은 학원에서 배운 ‘기술’은 티가 날 때가 잦아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4.퍼포먼스

강렬한 첫인상을 주려면 독특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라! BUT, 퍼포먼스에 너무 집중하면, 자신의 장점이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잃을 수 있고, 심지어 왜곡 되어 전달 될 수 있으니 너무 심하게 어필하는 것은 피할 것!

5.중요한 말

짧은 자기 소개인 만큼 중요한 말은 제일 처음에 말하라! 핵심을 미루고 미사여구를 늘어놓는 행동은 피할 것!

6.마지막 말

마지막 말은 임펙트 있게 하라! 면접 상황과 전혀 관련 없는 질문, 과도한 자랑, 그리고 뻔한 다짐은 식상하니 금물!

면접관들이 공통으로 꼽은 플러스 요인은 ‘여유로운 미소’ 라고 한다. 지원자가 너무 떨어 인상을 쓰거나 말이 좀 꼬였다고 한숨을 푹푹 쉬면 면접관들이 덩달아 한숨을 쉬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가라앉기 십상 이기 때문에 긴장되고 힘들더라도 때때로 가볍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이는 지원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한다.

출처 : SPEC UP (Naver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