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를 볼까?” 이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수많은 영화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한국뿐 아니라 외국의 수 많은 영화가 개봉합니다. 모든 영화를 다 본다면 좋겠지만, 사람의 취향에 따라 어떤 영화는 나에게 인생 최고의 작품이며 어떤 이에게는 단순한 지루한 영화 일 수 있습니다. 영화관 혹은 모니터 앞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를 보고 후회하기보다는, 나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영화를 선별적으로 더 많이 보는 게 효율적일 것입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영화 리뷰 채널 BEST 5입니다. 영화 리뷰를 통해 새로운 영화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고전 영화에 대한 재해석은 또 다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할 것 입니다. 대략 10분의 시간 동안 즐기시기에 좋은 채널들로 선정해보았습니다. (12월 1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순 정렬)
영화 리뷰 유튜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관련 책을 낼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시점에서 영화를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영화를 뻔하지 않게 해석하는 재미있는 채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영화 분야 편집자로 일을 시작하며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진 유튜버입니다. 그리고 영화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해석하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한 톤으로 영화 분석을 차분히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과 함께 과한 영상 편집이 아닌 적절한 설명과 영화 분석은 영화에 몰입도를 끌어 올립니다.
여성 유튜버로서, 차분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은 집중도를 높이는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수 많은 영화 중에서도,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영화 추천은 달빛 뮤즈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장르별로 영화를 추천 및 영화배우별로 추천은 골라보는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실험적인 채널 그리고 넷플릭스와 영화를 리뷰하는 채널로, 김시선의 영화 큐레이터, 김시선의 정주행, Discovery of Movie과 같은 자신만의 시선과 같은 카테고리를 통해서 영화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재주를 가진 유튜버입니다. 영화 뿐 아니라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리뷰의 경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을 정도로 재미있게 드라마를 재각색 하였습니다. MBC 라디오 FM4U ‘정지영의 오늘 아침입니다’에서 영화코너 게스트를 맡기도 했으며, 영화 전문 사이트 ‘시선 웹’과 영화 잡지 ‘시선일삼’을 발행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유튜버 전부터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설명에 “흘러간, 그러나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영화를 영상으로 리뷰합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옛 영화들에 대한 리뷰를 하는 유튜버입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도 리뷰하며 자극적이지 않게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차분히 끌고 나고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애니메이션 혹은 최신 영화가 아닌 숨어 있던 고전의 영화를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