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가면 좋은 선물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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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마다 한국을 방문하는 유학생들은 한국에 사는 부모님, 친구, 선생님 많은 지인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나서 미국에서만 있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지만 웬만한 것은 한국에서 구할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만 구할 있는 선물하기 좋은 물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1. Victoria’s Secret

Victoria’s Secret 미국의 대표적인 속옷 브랜드이다. 디자인도 예쁘고 착용감도 편리해서 많은 미국인에게 인기가 많다. 속옷의 가격이 조금 있기 때문에 속옷 대신 핸드크림, 바디크림, 향수도 인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선물해주면 여자인 친구들은 너무 좋아할 것이다. 세일도 굉장히 자주 하기 때문에 세일 기간을 노리는 것도 좋다. 남성분들은 여성 속옷 매장에 들어가기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Victoria’s Secret 남성 손님들도 많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전자기기

BestBuy.com

미국에는 가장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거의 모든 가게가 크게 세일을 한다. 중에서도 세일의 혜택을 가장 크게 있는 제품이 전자기기들이다. 전자기기들이 워낙 고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세일을 하게 되면 가격 면에서 매우 이득을 얻을 있게 된다. 미국에서 가장 전자기기 판매 회사인 Bestbuy 블랙프라이데이가 되면 줄을 길게 늘어선다. 특히 애플 전자제품을 미국에서 사면 한국보다 28%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있다. 전자기기는 미국에서만 있는 제품이 아니지만, 한국과 비교해서 훨씬 싸 구입 있기 때문에 순위에 넣어보았다.

 

3. 초콜릿

해외여행 선물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초콜릿이다. 평범한 초콜릿이 아닌 나라, 지역에서 생산, 판매하는 초콜릿을 선물한다면 당사자는 달콤한 행복을 느끼게 것이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초콜릿 회사들을 나열하면 M&M’s, Damingo Ghirardelli, Lindt, Godiva 등이 있다. 특히 UC 버클리를 다니는 학생들은 기라델리가 샌프란시스코에 있기 때문에 초콜릿 선물을 구매하기가 쉬울 것이다. 라스베가스M&M’s 전문 가게에 들어가게 되면 초콜릿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선물 준다면 굉장히 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초콜릿들을 면세점에서는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트코나 티제이 맥스 할인을 많이 하는 곳을 찾아가서 구매하면 싸게 구매할 있을 것이다.

 

4. 화장품

미국에는 한국에서 고가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Sephora 있다. Sephora에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mac, Saint Laurent, Clinique 등등 매우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하고 있다. 여전히 미국에서도 고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에 비하면 가격이 낮은 편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고가이지만 미국에서는 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들도 있다. 로레알, 메이블린 뉴욕, 엘프, NYC 등이 미국에서 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의 예시이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Sephora 아닌 CVS 같은 약국이나 Target 같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5. 영양제

속옷, 향수, 전자제품, 초콜릿, 화장품 등등 모두 선물하기 좋은 물건들이지만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에게 선물하기에는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선생님, 부모님, 조부모님 같은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에게 영양제가 선물하기에 가장 적합한 물건이 것이다. 가장한 유명한 브랜드에는 Kirkland, GNC, Nature Made 등이 있다. 한국에도 판매 하고 있지만 두세 배 이상 가격이 차이가 있다.

 

상대방에 맞춰진, 조금이나마 고심을 하여 고른 선물은 사람의 얼굴에 미소를 띠 만든다. 제품은 오래 쓰면 닳게 되지만, 선물해 준 순간만큼은 영원히 상대방의 기억에 남게 것이다.

 

이채원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