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가생활 이백프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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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125446_1한국에서 막 도착한 유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얘기가 바로 단조로운 여가 생활이다. 많은 학생들이 영화관, 놀이공원, 볼링장, 바, 쇼핑몰 등 비슷한 패턴으로 여가 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미국이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몇가지 여가 생활을 소개하고자 한다.

1. South Carolina State Parks
South Carolina 주의 특징은 바로 산림하기 딱 좋은 숲이 곳곳에 많이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지역어느 곳에서건 차로 30분 이내에 호수가 딸려 있는 스테이트 파크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미국에는 캠핑 사이트마다 수도시설과 전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텐트를 소지하지 않고 있다면 Lodge를 빌려서 숙박도 해결하고 동시에 캠프 분위기까지 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스테이트 파크에서 수영, 낚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자전거로, 산책로들이 잘 만들어져 있고 값싸고 질높은 단기 여행겸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2. On going events in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항상 가는 영화관에 질렸다면 학교 캘린더를 잘 참고하기를 바란다. 아래와 같이 학교 학생들이 주최하는 연주회, 전시회, 연극까지 다양한 학교 공연들을 일반 공연들보다 훨씬 싸게,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더 많은 공연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주소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calendar.sc.edu/cal/event/showEventMore.rdo

Exhibit: “McKissick and You: Collecting What Matters”
When: June 12-Sat September
Where: McKissick Musuem 816 Bull St.
Cost: FREE

Artist Showcase: Joyce Yang
When: Wednesday, June 17, 2015 7:30 PM
Where: School of Music Recital Hall, Columbia, SC
Cost: $20 / $5 student rush tickets at the door.

Festival Alumni Concert
When: Tuesday, June 16, 2015 7:30 PM
Where: Trinity Episcopal Cathedral 1100 Sumter St, Columbia, SC
Cost: $10 /$5 student rush.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로의 이주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여러 정보와 장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 남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며 적응했던 저의 경험들로 유학준비를 앞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