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과 운동이 가까워지며 애스래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인 ‘에슬레저’라는 말이 탄생했다. 애슬레저룩은 다양한 애슬래틱 아이템을 활용한 일상복 스타일링을 뜻한다. 특히 미국 대학생이라면 학교 다닐 때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실제로 일상복으로 제격이다. 운동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는 레깅스 5개를 뽑아봤다.
1. 룰루레몬
‘운동복의 샤넬’ 이라고 불리는 룰루레몬은 비싸지만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쫀쫀한 기능성 레깅스다. 같은 디자인이여도 여러 종류의 재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의 목적에 맞게 레깅스를 살 수 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용감의 심리스 레깅스는 운동을 즐기는 이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2. 안다르
안다르는 요가강사가 만든 레깅스로 한국인 체형에 맞춰 저렴한 레깅스를 판매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사이즈 스펙트럼이 넓어 자신에게 알맞는 사이즈를 선택 할 수 있다. 미국으로도 배송이 가능한 미국 사이트도 생겼다.
3. 아디다스
에이핑크 손나은이 춤 연습 영상에서 입고 나와 유명해져 손나은 레깅스라고도 불린다. 지금은 아디다스 모델로 활동할 만큼 큰 파급력을 가져왔다. 아디다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삼선은 다리를 더 날씬하고 길어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4. Athleta
옷 브랜드 Gap이 만든 스포츠웨어로 Gap처럼 심플하지만 실용적이다. 옷 회사에서 만든 만큼 색다른 패턴과 다양한 디자인의 레깅스가 많다. 레깅스로 완벽한 패션으로 승화될 수 있다.
5. Zella
젤라는 백화점 Nordstorm에서 만든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 세일도 많이 하는 편이고 Nordstrom lack에 가면 시즌이 지난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는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