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난타하다-NSU N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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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8150_10206311321357261_727479658143290126_o미국에서 유학생활 중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누구나 관심이 있어할 것 이다.

그 중 NSU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NANTA 클럽이다.   한국이라면 누구든 난타공연에 대해 들어봤을것인데, NSU NANTA그룹은 한국의 전통적인 리듬과 현대적인 공연이 조화를 이룬 난타에서의 모티브를 얻어 NANTA의 이름을 그대로 써오고 있다.

NANTA는 2008년 시작 된 그룹으로서, 플라스틱 쓰레기통, 양철 쓰레기통, 양동이, 그리고 쓰레기통 뚜껑을 이용하여 사물놀이를 형상화 하여 공연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권도팀, K-POP 댄스팀, 벨리댄스와 함께 공연을 하며 다양한 시도로 한국을 알리려고 노력중이며, 노던주립대의 큰 행사인 GYPSY DAY 와 Culture Fest 등 에서는 매번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NSU NANTA는 NSU 그리고 애버딘 뿐 아니라, 사우스다코타  주 내에서도 공연을 다니며 한국을 알리는 중이다.

 

미국에 대한 American Dream을 가지고 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파견 받은 이후 학사과정으로 편입하기 까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선진된 미국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후 외국인에게는 한국을 한국인에게는 미국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원에서 모니터링 홍보단(Friends of Korea)으로 활동하였습니다. College Inside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미국 대학생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