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웹사이트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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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te my professor

Rate My Professor는 미국 대학생들의 주요한 선택 도구로 교수의 수업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 웹사이트를 통해 과목 선택 시의 위험성을 최소화하며, 학문적 목표에 부합하는 교수를 선정한다. 그러나 이 웹사이트는 한계가 있어, 일부 학생들의 주관적인 불만이 과장된 평가로 반영될 수 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Rate My Professor는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관에 따른 적합한 교수 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2. Grammarly

Grammarly는 미국 대학생들의 필수 글쓰기 도구로 부상했다. 이 웹사이트는 문법 오류뿐 아니라 문장 구조, 접속사 사용, 톤과 어조까지 분석해준다. 학술 글부터 이력서, 커버레터, 그리고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가능하다. 그러나 Grammarly의 제안은 늘 절대적이지 않으며, 실제 문맥과 작성자의 의도 파악에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글의 품질 향상에 있어 미쳐는 효과는 부인할 수 없다.

3. Google Scholoar

Google Scholar는 미국의 대학생과 교수, 연구자들에게 논문 및 학술 자료 검색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 이 웹사이트는 수많은 학술 정보 중에서 가치 있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찾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대학생들은 이를 통해 귀중한 참고 자료를 얻어, 논문 및 연구의 질을 향상시킨다.

Google Scholar의 장점은 그 범위의 광대함에 있다.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결과를 한데 모아놓았기에, 미국 대학의 여러 학문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 복잡한 검색 엔진은 키워드, 저자, 발행년도 등의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하게 만든다.

4. Notion

Notion은 미국 대학생들에게 필수적인 통합 조직 도구로 부상하였다. 이 웹사이트는 일정, 노트, 프로젝트 계획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학업 및 개인 작업의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복잡한 설정 없이도 쉬운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은 어디서든 자료 접근과 편집의 자유를 보장한다.

5. FAFSA

FAFSA는 미국 대학생 및 장학생에게 필수적인 재정 지원 웹사이트로, 미국 교육부의 주도 하에 운영된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대학 장학금, 연방 대출 및 일부 캠퍼스 일자리 제공이 가능해져,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FAFSA의 주요 강점은 그 접근성에 있다. 복잡한 재정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여 학생들의 편리한 지원이 가능하며, 결과는 자동으로 학교에 알려져 추가 절차 없이 재정 지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지원금의 배분은 연방 및 주 정부의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혜택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6. Linkedin

LinkedIn은 전 세계 직장인 및 대학생에게 사업 네트워크 형성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미국 대학생들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취업, 인턴십, 연구 기회의 문을 연다.

LinkedIn의 주된 강점은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와의 쉬운 연결성에 있다. 대학생들은 이를 통해 전공과 경력 목표에 부합하는 기업이나 단체와의 대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동일한 학교 출신의 선배들의 직장 활동을 분석함으로써, 원하는 직장에 필요한 활동 및 역량을 효과적으로 파악한다.

7. Handshake

Handshake는 미국 대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과 인턴십을 위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 플랫폼은 대학, 기업, 학생 간의 연결을 중심으로, 직무 정보, 리뷰 및 면접 일정 등을 제공한다.

Handshake의 주요 특징은 맞춤형 채용 공고 추천 기능이다. 사용자의 전공 및 경험을 분석하여 최적의 채용 정보를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경력 목표를 효과적으로 추구하며 속도있게 원하는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