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 학기가 다가오고 미국 유학을 위한 준비를 슬슬 하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시작, 대학, 수업, 친구, 기숙사 등 많은 것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 혹은 불안과 걱정이 있을 것이다.
특히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산다는 것, 다른 문화를 적응해 나가야하는 것 등 정말 많은 걱정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여기 예비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현재 미국 유학생이 추천하는 몇몇 꿀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팁을 소개한다.
1.짐은 많이 들고 오지 않기
짐은 많이 들고 오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역마다 날씨를 확인부터 하세요! 중서부기준, 겨울은 꽤 길고 매우 춥기에 눈도 자주 오기에 장갑, 모자, 패딩 등 겨울 옷 또한 챙겨가야 하지만, 어떠한 지역들은 그렇지 않기에 자신이 유학가게 될 지역의 날씨가 어떠한지 확인한 후 옷 챙기기!
이외에 여러 생활 템은 옵션이지만 한국에서 가져가기 보다 미국에 도착한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전자기기의 경우 미국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어댑터가 다르기에 미국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예: 헤어 드라이기)
2. 룸메이트와 소통하기
아무래도 룸메이트는 최소 한학기는 같은 방을 사용하기에 서로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기숙사와 룸메이트를 배정받게 된 후 서로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받게 될 것이다.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다.) 이후 서로 연락하여 기숙사 살면서 필요한 물건들, 서로 간의 규칙 혹은 친해지는 소통의 시간을 기숙사 입실전에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3. 자신의 물건은 꼭 챙기기!
기숙사는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과 같이 살게 되니 자신의 물건을 잊어버리고 제대로 챙기지 않는 다면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빨래의 경우 기숙사에 빨래방이 있어 그곳에서 정말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게 된다. 특히, 주말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세탁기, 건조기를 사용하기에 세탁기나 건조기에 빨래를 돌린 후 타이머를 맞추어서 제시간에 빨래를 찾아가는 것을 권장한다. 누군가가 세탁기나 건조기를 사용하기 위해 자신의 옷들을 꺼내서 자신의 옷을 세탁기나 건조기를 돌리기는 경우도 있다고 종종 들었다. 여기서 자신의 몇몇의 옷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가 있겠지만, 이 3가지들은 기숙사 생활에 정말 필수이고 중요하기에 항상 기억해 둔다면 기숙사 생활과 미국 생활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