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생활에 도움되는 유용한 스마트폰 앱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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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을 안고 시작한 유학 생활! 하지만 정작 공항에 도착하니, 낯선 곳에 아는 사람 없이 어떻게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맛있는 곳을 찾아다녀야 하는지, 이러한 막막한 경험을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이러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할 수 있게 된다면, 한번 설치해보는 것이 어떨까?

  1. Yelp

유학생이라면 핸드폰에 다 있을법한 필수 앱!
모든 것이 낯선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사람 많은 곳에 따라 들어갔지만 어떤 음식들이 유명하고 맛있는지 알 수 없어 막막할 때, 그 고민을 덜어주는 든든한 앱 Yelp!
자신이 원하는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들과 현지인들의 리뷰, 메뉴, 생생한 사진까지!
또한, 핸드폰 수리점, 미용실 등 음식점 뿐만 아니라 찾고싶은 장소를 검색할 수 있어서 미국생활에 한결 적응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2. Cake 

미국 유학생이라면, 기숙사에서 처음 외국인과 마주쳤을 때, 첫 수업에 갔을 때 느꼈을 것이다.
유학 오기 전 열심히 공부한 것들이 허무하게 느껴질 만큼 빠른 말 속도, 영어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생활 용어나 각종 은어에 의해 당황해본 경험이 한 번쯤 있지 않은가?
매번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힘들다면, Cake 앱을 사용해보자! 여러 유명 유튜버들의 영상 속 문장들과 영화 대사들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 영어 향상에 도움이 된다.

 

3.Quizlet

직접 Flash Card를 만들어서 시험공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수많은 카드가 쉽게 섞이고 잃어버리기도 쉽다. 하지만 Quizlet 앱을 통해 Flash Card를 만든다면, 따로 종이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잃어버릴 걱정도 없다.
또한, 다른 학생들의 Flash Card도 볼 수 있으니 수강 신청전에 이 앱에서 수업과목을 미리 찾아보고 어떠한 것을 배우고 시험을 보는지 미리 엿볼 수 있다.

 

4. Uber

차가 없거나, 운전하기 힘들 때, 넓은 미국에서 아주 유용한 교통수단 앱이다.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요금이 어떻게 되는지 미리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얼마나 걸리고 어떠한 경로로 가는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또한 미리 등록해 놓은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가 되고, 영수증도 이메일로 보내준다.

 

5. Google Map

어딘가를 가고 싶지만 어떻게 가야 하는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효율적인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를 때! 구글 맵을 사용해보자!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원하는 위치까지 어떠한 경로로 갈 수 있는지, 도착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 버스들을 타야 하는지,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의 요금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초보 운전자라서 프리웨이나 유료도로를 이용할까 두렵다면, 설정에서 프리웨이나 유료도로를 차단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