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정도 남은 2016년, 도시에서 멋진 야경과 불꽃놀이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짓는건 어떨까?
샌프란시스코와 새크라멘토는 12월 31일 저녁 새해맞이 불꽃놀이 이벤트를 연다. 두 도시 모두 북가주에선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곳으로 낮부터 불꽃놀이및 각종 이벤트들로인해 많은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크라멘토에서는 이날 밤 9시에 시작하는 Old Sacramento의 불꽃축제와 Golden 1센터에서 열리는 Kings Game (2 p.m.)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다운타운으로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시내버스인 MUNI는 12월 31일 오후 5시에서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모든 노선에 free rides를 제공한다. 이 지역 지하철인 BART 또한 불꽃축제 관람객들을위해 일요일 새벽 3시까지 운행을 연장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