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시간 관리 팁: 학업, 동아리 활동, 사회 생활 균형 잡는 실용적인 조언

148
photo credit: unsplash.com

미국 대학은 세분화된 학부 스포츠 리그부터 획기적인 동아리 활동들 까지, 학업 이외에도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무수히 있는데 이는 대학 생활에 포함된 학업, 동아리 활동, 그리고 사회 생활을 조화롭게 조절해야 하는 “Time Management Skill” 을 필요로 한다

이 모든 것을 균형 잡는 것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유학생들에겐 유난히 어려울 수 있지만, 실용적인 시간 관리 팁을 따른다면 보다 수월하게 생활 할 수 있다.

먼저 학기 초에 개인에게 맞는 일정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대학 특성상 강의, 시험기간, 프로젝트 기한, 동아리 활동 및 학업 외에도 개개인의 교외활동이나 생활패턴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고려하여 일정을 작성하고 따라 생활 하는게 중요하다.

일일 또는 주간 단위로 계획을 업데이트하면서 변경 사항을 반영하며 또 개개인의 일정표를 시행함에 있어 중요한 일을 우선 처리하고 과제의 마감일이나 시험일을 기반으로 하여 작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면서 계획을 세우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강의나 교외활동과 별개로 학습에 전념할 시간을 지정해 두며 본인에게 맞는 집중력이 높은 시간에 중요한 공부를 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로서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및 기타 방해요소를 줄일 수 있고 수 많은 동아리 활동과 스포츠 경기로서부터 우선순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대학에는 수많은 유학생 보조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유학생들 허다하다. 대다수의 미국 대학교마다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보조 프로그램 (ESL) 또는 에세이나 자소서 첨삭을 도와주는 “Writing Center”가 있다. 필요한 경우 그 외에도 교수님, 동기, 동아리 동료 등에게 도움을 청 하는게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차후에 추천서나 Cover Letter를 받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미국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Time Management Skills, 즉, 시간 관리가 핵심이다. 위 시간관리 팁들을 따르며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학업, 동아리 활동 및 유학 생활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야니 기자

College Inside 14기 대학생 기자 | IR & Economics at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