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아트 갤러리는 현대와 고대 미술 작품들을 다같이 아우러 전시하는걸로 유명한 학교 근처 갤러리입니다. 르네상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하기도 하고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한 전시회도 현재 열고 있습니다. 갤러리 안에 Brown Hound Downtown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낮에는 브런치나 베이커리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바꿔 운영을 합니다. Brown Hound Downtown 레스토랑은 메모리얼 아트 갤러리에 가면 더불어 가보면 좋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3. Niagara Falls

전세계적인 명소로도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는 않지만 학교에서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위치하고 있는 비교적 가까운 명소입니다. 워낙 가까워서 많은 학생들이 쉬는 날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저녁에는 폭포가 조명들로 가득해 낮과 밤 어느 때에 가도 장관인 명소입니다.

4. Wickham Farms

지금은 임시적으로 닫아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방문하기 좋은 학교 근처 농장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할로윈을 맞아 9, 10월달에 호박 따기와 더불어 잭오랜턴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제일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계절에 따라서 사과, 해바라기, 라벤더 등을 따는 체험이 열려있습니다. 농장에서 베이커리류와 더불어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그 중 딸기 레모네이드 슬러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고 그 위에 갓 구워낸 블루베리 도넛을 올려 판매하는 도넛 음료가 이색적이면서도 인기가 제일 많습니다.

5. Ontario Beach Park

학교 근처 해변으로 지역 사람들과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모닥불을 피우며 수영, 낚시, 산책, 콘서트 등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해변가를 따라 여러 활동들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힐링 할 수 있는 명소들이 많은 도시, 로체스터에 기회가 되어 방문한다면 이곳들을 둘러보며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