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대학에는 본인에게 맞는 수영복을 찾을수 없다는 이유로 직접 수영복을 만드는 것도 모자라 아예 새로운 디자인 라인으로 런칭한 대학원생이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Samantha Alario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실로 많은 여학생들이 활동적이며, 체형에 딱 맞고, 실용적인 수영복을 찾는데 많은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딱 맞는 수영복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Alario 씨의 수영복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Alario씨가 개발한 6개의 원피스 수영복, 1개의 비키니 수영복, 총 7개의 디자인은 Gemini Mountain Swimwear Company 라는 브랜드명과 함께 내년 봄에 정식 런칭된다고 합니다. 대학원생에서 수영복 디자이너로 새출발하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작성: 김가빈, 편집: CalFocus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