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니 브룩! 기숙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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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768896_960_720스토니 브룩은 롱아일랜드에 위치해 있어서 퀸즈나 시티에 거주하고 있으면 다소 통학하기 어려운 학교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를 선호하게 되고, 학교와 가까운 거주지를 찾게 된다. 오늘 필자가 전해주는 정보는, 스토니브룩의 기숙사, 그리고 In-campus와 Off-campus의 차이점과 각각의 좋은점을 말해주고 한다.

가을학기에는 많은 신입생들과 편입생들이 스토니브룩에서 시작하게 된다. 항상 첫 단추가 중요하드시, 학교의 대한 충분한 정보와 준비가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아마 부모님과 처음으로 떨어지는 순간일수도 있지만, 처음으로 독립,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살게 되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순간이기도 하다. 또한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는것은 자식들이 살아야할 장소이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와 대처가 있다면 부모님의 걱정을 덜 시켜드릴수 있을것이다.

스토니 브룩의 기숙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28개의 residence halls과 23개의 아파트 빌딩이 있고, 총 9445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살수있는 장소가 마련되있다. 또한 기숙사는 86%이상 신입생들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2학년이 되면 Off-campus를 찾게 된다. 그 이유는 학교 기숙사에 살게되면 일단 돈이 최소 한 텀당 4000불 이상의 비용과, meal-plan신청해야하는 빌딩이 있는데, 이것마저도 2000불 이상의 비용이 따른다. 생각해보면 Off-campus가 많은 돈을 절약할수 있는데 한번 학교 기숙사 생활을 안하게되면 다시 들어가는데까지 약 1년의 시간이 걸린다.

만약 기숙사에 배정이 되었다면, 꼭 가져가야 할 물건이 있고, 가져가면 안되는 물건들이 있다. 많은 학생들의 같은 빌딩의 살고 있어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것이 학교의 방침으로 가져가면 안되는 물건들은 전기와 관련된 물건들이 많다. 합선이 되면 불이 날수 있으므로 이 물건들은 제한된다: 전선 연결코드, 토스트기, 전자렌지, 아이롱, 침대 열 장판 등. 대부분의 물건 중에서 열을 발생 시키는것들과 화재를 만들수 있는 것들은 제외하면 된다. 꼭 가져가야 할 물건들은 옷걸이, 배게, 샤워할때 신는 신발, 수건, 구급함, 냉장고, 공기청정기,청소기 등이다.

8월 말쯤부터 입주를 하기 시작하는데 날씨는 아직 더울 철이여서 방안에 에어컨이 없다면, 꼭 공기청정기 중에 바람이 잘 나오는것을 선택하여 가지고 가야하고, 몇 달 지나게 되면 날씨가 추워지므로 따듯한 이불을 여유로 가져가서 대비하는것이 좋다. 빨래도 해야하므로 25전짜리 동전도 꼭 챙길것!

Off-campus는 각각의 집마다 정해진 룰이 있으므로, 무엇을 가져갈수 있는지는 집주인에게 꼭 물어봐야 할것이고, 거의 1년 정도의 계약을 하게되는데, 만약 방학때 그 집에서 살게 되지 않게 된다면, 꼭 자신의 방에 대신해서 살아야 할 사람도 미리 찾는것이 좋다. 필자는 기숙사 생활을 더 추천하는데, 학교 생활을 더 편안하게 할수있고, 또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클럽활동이나 이벤트를 더 즐길수 있다. 그리고 Off campus를 해도 정말로 학교와 가깝지 않다면, 자동차나, 기차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걸어서 통학을 하게 된다면 날씨가 정말로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것 같다. 자신이 정말 Off campus를 해도 학교생활을 잘할것 같다 라는 자신감과 성실함이 있다면 해도 무방할것 같다.

이 밖에도 기숙사에 대한 정보는http://studentaffairs.stonybrook.edu/res/ 이 링크에서 찾을수 있으며, 또한 페이스북 Stonybrook Forever 에 가입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거나 질문을 하면된다.

기자단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또한 한국 커뮤니티 안에서 신입생들과, 편입생 또는 재학생분들을 위해서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이 유익하다 생각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제가 한국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