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대학교(University of Iowa) 그리고 아이오와주를 강타한 토네이도.

칼리지 인사이드 I 아이오와주 전체가 긴장했던 4-5시간의 토네이도, 재난 사이렌 소리가 끊이지 않던 아이오와 시티의 당시 상황을 낱낱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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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오와 대학교 이민우 재학생. 아이오와 시티에서 바라본 토네이도의 모습.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아이오와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하여 광범위한 피해를 주고 많은 주민이 그 파괴로 인해 휘청거렸습니다. 아이오와주는 토네이도의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였으며, 주민들은 이 지역의 주택과 기업에 상당한 피해를 보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이른 오후에 형성되었고 주를 가로질러 이동하면서 빠르게 힘을 얻었습니다. 토네이도가 아이오와 시티에 도착했을 때, 그것은 150 mph의 속도에 도달하는 바람을 가진 강력한 회오리였습니다.

토네이도는 도시를 휩쓸었고, 나무들을 뿌리째 뽑았고,지붕을 뜯어내고, 송전선을 무너뜨렸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파편이 거리를 어지럽히고 집들이 잔햇더미로 전락하는 등, 이웃 전체가 폐허로 남겨졌습니다.

긴급 구조대는 폭풍의 여파로 지칠 줄 모르고 일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달려와 피해 규모를 평가했습니다. 많은 주민이 정전 상태에 빠졌고, 일부 주민들은 안전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대피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오와 대학교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각 기숙사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여 대기하였습니다.

출처 윤종관.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보낸 재난 안내.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아이오와 시와 주변 지역의 주민들은 긴 복구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잔해를 치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물자를 분배하는 것을 도왔고, 지역 공무원들은 피해를 평가하고 구호 활동을 조정하기 위해 일했습니다.

토네이도의 파괴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이고 회복력이 있었습니다. 이웃들이 이웃들을 돕고 낯선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지원을 제공하면서, 그 공동체는 서로를 지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정화와 복구 노력이 계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자연의 힘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토네이도가 상당한 피해와 격변을 일으켰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또한 인간 정신의 힘과 회복력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College Inside 13기 대학생기자단 윤종관입니다. University of Iowa에서 Sport and Recreation Management(Communications and Public Relations/Journalism)을 전공하고 있고, Media Management를 부전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