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더 재밌다! MLB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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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부터 약 6개월간 지켜본 미국 사람들의 일과는 생각보다 단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응원하는 지역 스포츠 팀, 혹은 프로팀에 열광하는 것이 그들 삶의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대부분이 풋볼을 가장 좋아하지만, 한국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사람에게 풋볼은 굉장히 낯설지만, 야구는 그다지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면 기본적인 야구에 대한 지식을 익혀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TV로 메이저리그를 시청하기엔 괴상해보이는 약어들이 굉장히 많다.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표만 있으면 당신도 메이저리그를 정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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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rn State University(NSU)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최정원입니다. "당신의 연세를 가꿀 수 있게 저희들의 연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홍보대사 '연홍' 7기 회장으로서 활동하던 시절 단상 위에서 청중을 향해 수십, 수백 번 외쳤던 말입니다. NSU로 교환학생으로서 파견 온 지금도 마찬가지로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있는, 혹은 꿈꾸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현지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