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을 향상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생활화하는 것이다. 쉬거나 놀면서도 영어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는 유튜브를 보는 것이다. 너무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유용한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1. 올리버 쌤
올리버 쌤은 텍사스주 댈러스 출신의 미국인으로 스페인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을 하다 한국으로 건너와 약 7년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구독자 150만 명의 인기 유튜버이다. 주로 짧은 콘텐츠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영어뿐만 아닌 미국과 한국 문화 관련한 유용한 콘텐츠까지 다루고 있다.
2. SOPHIE BAN
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Sophie Ban(소피 반)은 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의 저자이기도 하다. 평균 5~10분 정도 영상 안에 생활 필수 영어를 꽉꽉 눌러 담아 영어를 막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채널이다.
3. Maangchi
412만 명의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망치는 요리를 하면서 영어로 설명하는 유튜버인데 필자의 어머니가 처음 미국으로 와 영어를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채널이다. 영어표현도 좋지만, 미국에서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운데 쉽게 한식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 채널이다.
4. 브릿센트 x 영국영어
구독자 24만 명의 영국영어 채널로 다양한 선생님들이 출연하는 채널이다.
미국 영어가 지겨울 때 들어가 영국 악센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자.
5. Cake English 케이크 영어
구독자 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크 영어는 평균 2분 정도의 짧은 콘텐츠들이 가득해서 틈이 날 때 잠깐씩 보기 좋다. 다양한 영어 선생님들을 보유하고 있는 채널로 나와 맞는 선생님의 콘텐츠를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