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의 Amy Cuddy라는 교수는 면접에서 사람들의 자세에대해서 실험을했다.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그룹은 면접을 볼때 웅크린 자세를 취했고 다른 그룹은 당당한 자세로 면접을 봤다. 면접관들이 유독 한 그룹에게만 관심을 가졌는데 바로 그 그룹은 당당한 자세로 면접을 봤던 그룹이였다. 당당한 자세로 면접을 봤던 사람들이 면접관의 관심을 끓었고 뽑고싶은 마음을 가지게만들었다.
그 당당한 자세는 바로 ‘Power Pose’라는 것인데 그 자세를 하므로써 면접을 본 사람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파워 포즈를 취한사람은 자신감을 주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올라가고 이자세를 취하지않고 웅크린자세로 들어간 그룹의 사람들은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10% 감소했다.
또한 파워 포즈를 한 그룹은 스트레스를 내뿜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25% 감소했고 다른그룹은 15% 증가했다.
Amy Cuddy가 이 실험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따라서 사람이 생각하는것도 달라진다’ 라는 것이였다. 리우 올림픽에서 박상영 펜싱선수같이 할수있다라는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면 우리도 우리가 이루려고하는것을 이룰 수 있을것이다. 취업준비생들 또는 면접을 앞두고있는 사람들은 면접을 들어가기전 또는 가서 웅크리지말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아 취업을 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