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자주 쓰는 속담인 ‘누워서 떡 먹기’ 와 같이 미국에서도 많이 쓰는 문장들과 표현들이 있다.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살다 보면 알아듣지 못하거나 뜻이 헷갈리는 문장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영어 공부를 많이 해도,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법은 아무래도 알아듣기 힘들 수 있다.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과 표현법을 정리해보았으니 배워보자!
- That is a piece of cake
‘그것은 식은 죽 먹기지’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도 쓰이듯, ‘그건 정말 쉬운 거지’, ‘매우 쉬운 일이지’를 뜻하는 표현이다. - Didn’t I make myself clear?
상대방이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정확한 뜻은 ‘제 입장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나요?’다. - Don’t miss the boat.
단순 번역을 해보면 ‘보트를 놓치지 마세요’이다. 이 표현은 정말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는 문장이다. 하지만, 이 표현법은 보트를 놓치듯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이다. - Either will do / Anything will do
첫 번째 문장은 ‘둘 중 아무것이나 된다 / 괜찮다’라는 뜻이고, 두 번째 문장은 ‘어떤 것이라도 된다 / 괜찮다’라는 뜻이다. - Make yourself at home
다른 사람을 집에 초대했을 때 쓰는 표현이다. ‘당신 집인 것처럼 편하게 계세요’라는 뜻이다. - Take my word for it
누군가에게 조언 할 때 할 수 있는 말이다. ‘내 말만 믿어봐’라는 뜻이다. - Time will tell
이 문장 또한 조언해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아니면 ‘시간이 말해 줄 거예요’라는 뜻이다. - Put yourself in my shoes
이 표현 또한 많이 쓰이지만 말 그대로 번역을 하면 말이 되지 않는 문장이다. 이 문장의 뜻은 ‘내 입장에서 생각해봐’, 또는 ‘내 입장이 되어봐’라는 뜻이다. - Why don’t you mind your own business?
‘너나 잘해’라는 뜻의 표현이다. 자칫하면 싸움이 날 수도 있으니 조심히 쓰길 바란다. - Chip in
이 표현은 ‘같이 돈을 모으다’라는 뜻이다.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Let’s chip in some money to buy Sarah a birthday present”의 의미은 “같이 돈을 모아서 Sarah 생일 선물을 사주자” 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