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많은 여행객들이 차로 라스베가스나 서부여행을 하기전에 드라이브 삼아 유타주 여행을 자주 하는데, 유타주에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1.Emigration Canyon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다. 드라이브 길 중간에 식당과 예쁜 카페들이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곳이다.
2. Moab 국립공원
아치 모양의 사암으로 보기 위해 트래킹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치를 보러가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사암을 보러 가는 길이 굉장히 잘 뚫려 있으며, 아름다우니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한다.
3.엔틸로프 케니언
솔트레이크와 함께 바이슨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동물들을 구경해야하기 때문에, 사파리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곳이다.
4.12번국도
12번 도로(UT Scenic Byway)는 캐피톨 리프(Capitol Reef)에서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으로 이어지데, 경치가 좋은 씨닉 드라이브 길(Scenic Drive way)로 유명하다. 가파른 협곡과 넓은 고원을 보기 좋은 곳이다. 유타주 드라이브 코스로 손에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