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이 건강챙기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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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또 다른 학기의 시작이 밝았다. 처음 대학에 가는 학생들 부터, 마지막 학기가 될지도 모르는 학생들까지 자기만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학기를 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유학생들은 학업에만 열중하다 보니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게 다반사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쉽게, 그나마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겠다.

  1. 아침 식사 거르지 않기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 식사는 체중 감량, 피로를 덜 느끼는 등 신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억력 상승 등으로 학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침 수업이 많은 학생들은 그레놀라 바, 초코파이 등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과자라도 챙겨 수업 시작 전, 혹은 쉬는 시간에 짬짬이 챙겨 먹는게 좋다.

 

  1. 운동하기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 생활은 체중 관리, 근육량 증가,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 관리와 직결된다. 또한 유튜브의 큰 인기 덕분일까. Gym에 가야 배울 수 있던 운동들을 이젠 유튜브 채널로 집에서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다. 필자는 UFC 선수인 김동현 선수의 채널이나, 땅끄부부(Thank you BUBU)채널을 추천한다. 특히 땅크부부 채널은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도 많이 올라와 있어 연인과 운동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적당한 거리의 학교 강의실을 걸어다니는 것도 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Image Credit: 땅끄부부 Youtube

 

  1. 비타민(영양제) 챙겨먹기

비타민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비타민의 경우 하루에 한 알 씩만 챙겨먹어도 되니 편하고 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젤리 형태의 비타민도 존재하니 굳이 약을 챙겨먹는다는 기분이 아닌 젤리를 먹는듯 한 기분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Centrum 브랜드의 비타민을 추천한다.

여기까지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봤다. 새 학기가 시작한 만큼 각자 세워놓은 목표를 달성하고 건강 관리도 꾸준히 해서 아프지 않고 이번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뉴욕대학교(NYU)에서 Sports Management를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