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담당자가 직접 뽑은 ‘입사 지원서 내기 가장 좋은 날’

1377

14089974005_67509700a1_b
나는 대부분 회사에서 채용공고가 나면 “언제까지 내야하지?” 하며 마지막 지원서 접수 날짜를 체크한다.  하지만 이력서를 접수하면서도 “늦게 지원해도 불이익이 없을까?”, “이미 다 뽑았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는 인사 담당자 12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사 담당자가 선호하는 입사 지원 시기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력서 접수 시작 후 2~3일 이내를 선택한 인사담당자가 35.4%로 가장 많았다.

인사 담당자 입사 지원 선호시기

1위. 2~3일 이내 (35.4%)
2위. 접수 기간 중간 지점 (16.9%)
3위. 마감일 2~3일 전 (10.4%)
4위. 접수 시작일 (8.5%)
5위. 접수 마감일 (1.4%)

하지만 선호하는 시기가 없다고 말한 담당자도 27.4%에 이른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사 담당자들은 일찍 접수하는 지원자들에 대해 “준비성과 부지런한 느낌이 든다.”(31.1%), “적극적인 인재 같은 느낌이 든다.” (24.4%) 라고 평가했고, 반대로 “서류 접수를 일찍 한다고 해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기진 않는다.” 고 답한 응답자도 30.8% 에 달했다.

자료출처: 잡코리아

안녕하세요, 도리를찾아서 학교에 재학중인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