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테이트 기숙사를 소개합니다!
미국 대학치고 한국인이 굉장히 많이 다니는 펜스테이트. 한국인 이번 학기 신입생만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펜스테이트 신입생이라면 학교 규칙상 무조건 기숙사를 1년 동안 살아야 하는데요.기숙사마다 천지 차별이기 때문에 오늘은 간단히 기숙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ast Residence Area
East Residence Area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물 중 하나인 IM Building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입생이라면 좋아할 만한 많은 학교 행사들이 열리는 Beaver Stadium과 Bryce Jordan Center 또한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다양한 학교 행사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건물과 가깝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West Residence Area
West Residence Area는 공부하기 정말 좋은 지역입니다. 도서관과 다양한 전공 건물들(IST, Engineering, Liberal Arts and Science)과 굉장히 근접하며 등하교가 굉장히 수월하고, Rec Hall이라는 헬스장과 가까워 학교생활이 굉장히 편합니다.
North Residence Area
North Residence Area는 2000년대 이후로 완공된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건물이 굉장히 신식입니다. 건축학과 비즈니스 건물과 가깝기 때문에 해당 전공자들에게는 위치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원생들이 많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을 선호한다면 추천하는 기숙사입니다.
South Residence Area
South Residence Area는 기숙사 중에서 제일 다운타운에 가까운 곳입니다. HUB과 가깝기 때문에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친구들을 사귀기에 좋습니다. 또한 White Hall이라는 헬스장과 가까워 운동을 자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ollack Testing center와 가까워 시험 보기도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