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 직장인들은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집에서 공부하고 수업 듣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가고 싶고 밖에서 외식을 하고 싶어도 쉽게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요즘 인기있는 디저트, 요리를 추천한다. 몇몇 요리의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만드는 시간과 노력이 조금 필요로 할 수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함께 만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 달고나커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일 인기가 많아진 커피이다. 재료는 3가지만 있으면 되니 간단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필요한 재료는 믹스원두, 설탕, 물이다. 세가지의 재료의 비율을 1:1:1로 전부 같은 비율로 같은 컵이나 그릇에 담는다. 원두와 설탕이 녹아야 하니 물은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한다. 이제 세가지의 재료를 같이 저어주면 된다. 달고나 같은 걸쭉한 느낌이 나올 때까지 저어주면 된다. 거품기를 사용하면 5분이면 완성할 수 있지만 숟가락을 사용하면 거품기 보다는 훨씬 오래 걸리지만 서품기보다 부드러운 달고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달고나 커피를 컵에 우유를 따르고 그 위에 올려주면 완성이다.
2. 계란수플레
한 동안 SNS에서 화제가 된 요리 중 하나이다. 흔히 먹는 계란후라이가 지겹거나 색다른 계란 요리를 만들고 싶으면 계란수플레를 만들어 보는 걸 추천한다. 필요한 재료는 계란2알, 소금약간, 버터, 식용유이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따로 보관해둔후 흰자를 머랭 만들 듯 저어준다. 그후 노른자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저어준 흰자와 잘 섞어준다. 이때 흰자의 거품이 사라지지 않게 살살 저어주어야 한다. 그후 후라이팬을 약불로 맞춘후 잘 저어준 계란을 수플레모양으로 올려서 익혀주면 완성이다.
3. 제티떡
제티떡의 재료는 제티, 우유, 감자전분이다. 재료의 비율은 제티1봉지, 우유 3큰술, 감자전분 1큰술이다. 우선 냄비에 제티, 우유, 감자전분을 모두 넣고 중약불로 천천히 저어준다. 타지 않도록 주의해서 저어주다 보면 몽글몽글한 덩어리가 생긴다. 이때 불을 약불로 내려주고 덩어리들을 뭉쳐 주어야한다. 약불에서 계속 뭉쳐주면서 떡 느낌이 나올 때 까지 계속 뭉쳐준 후 꺼내서 손으로 반죽을 시작한다. 반죽이 완성 되었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보기좋게 참기름을 발라주면 완성이다.
4. 꿀타래
인사동이나 명동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중 하나이다. 이 음식은 전문적인 기술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집에서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재료는 마이쮸5 개와 전분 가루이다. 전자레인지에 20정도 돌려서 살짝 녹여준다. 그후 마이쮸를 뭉쳐서 링모양으로 만들어 준 후 그릇에 전분가루를 넣고 마이쮸는 돌려가면서 전분가루를 뭍혀준다. 마이쮸를 교차로 돌리면서 전분가루를 계속 뭍혀주면서 이 과정을 반복해 실타래 모양처럼 가늘게 만들어준다. 얇게 만들고 싶은 만큼 만들어 주면 간단한 꿀타래를 만들 수 있다.
5. 과일 탕후루
과일을 더욱 달콤하고 재미있는 식감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탕후루로 만들어 먹는 법이다. 쟤료는 한입크기의 먹고싶은 과일 딸기, 귤 같은 과일과 흰설탕, 물 이렇게 세가지이다. 설탕과 물의 비율은 2:1 이다. 첫째로 물과 설탕을 냄비에 넣고 중불로 끓여준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결정이 생기만 안되기 때문에 절대 저으면 안된다. 계속 끓이면 살짝 달고나 냄새와 황금빛의 빛깔로 기포들이 올라오게 된다. 이때 약불로 줄여준후 준비해둔 과일을 시럽에 살짝 담가준 후 10분 정도 실온에 건조 시켜주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