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면접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의 이력서를 보고 지원자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마친 후에 마지막에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취업 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 있으세요?’ 라는 질문에 꼭 답해야 할 질문은 무엇일까?
비어있는 일자리 중 80%는 구인 광고를 하지 않는다. 이만큼 취업 성공을 위해서 구직자들이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 구직자들이 해야 하는 것은 무엇들이 있을까?
지원자의 스펙 외에도 면접시 말하는 목소리는 매우 중요하다. 말하는 방식과 목소리 톤은 첫 인상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한 연구에선 목소리 톤이 전달하는 내용보다 두 배나 더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면접실에 들어가기 전 엘리베이터 안에서 발음 연습을 함으로써 입을 풀어준다. 흥얼거리면 목소리가 부드러워지고 혀 풀기 문장을 연습하면 발음이 더 정확해지기 때문이다.
처음 면접이 시작되기 전 면접관과 제대로 악수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아이오와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면접할 때 나누는 악수는 성실성과 정서적 안정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악수는 친밀감과 신뢰를 쌓이게 하여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몸짓 언어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똑바로 앉아서 경청하는 모습은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 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접관과 같은 자세를 취해서 동의한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면접관과 면접 중 공통된 경험이 있다면 뭐든지 괜찮다. 잘 관찰하고 영민하게 굴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면접관이 ‘어디 볼까요? 제가 궁금한건 다 물어봤네요. 혹시 질문할거 있으세요?’ 라고 한다면, 면접관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기회이다.
강력한 질문을 준비하면 확실한 인상을 주고 일에 대한 진지함도 보일 수 있다.
‘제가 채용이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면 명료하고 솔직한 이유를 들을 수 있고 면접관의 우려 또한 알 수 있다.
면접관이 솔직하게 어떤 점에서 염려가 된다고 한다면 염려하는 부분을 좋은쪽으로 설명하여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다. 로 바꿔 대답해 주는것은 중요하다.
예시를 들어보겠다.
면접관: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염려되는 게 있어요. 경력이 뛰어나지면 대다수가 연예계에만 집중돼 있어요.
지원자: 맞습니다. 제가 면접관님의 입장이라도 똑같은 말을 했을 거예요. 하지만 연예계에 있다 보면 특히 독자적으로 일하며 순회하는 마술사라면 혼자서 모든 걸 관장하죠 10년 넘게 순회하는 내내 혼자 무에서 모든 걸 이뤄냈어요. 그런 경험이 이 회사에 자산이 될 겁니다.
그리고 면접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 강한 악수로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자.
참고 영상 : [YouTube] Entertain your brain (라이프 해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