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는 그런 분들에게 이번 여름에는 캠핑보다 조금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을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하늘을 보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의 글램핑 장소 5곳을 소개한다.
1. San Diego Zoo Safari Park Roar and Snore
San Diego Zoo Safari Park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기린과 코뿔소 등의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캠핑 장소이다. 텐트 옵션과 테마도 다양하게 제공되어 있어서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하면 재미있을 것이다.
2. El Capitan Canyon
해안선 바로 옆에서 며칠 밤을 보내고 싶다면 El Capitan Canyon이 좋을 것이다. 캠핑장에서 바로 걷거나, 자전거나 차를 타고 바로 해변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오두막이나 목재 위에 만들어진 텐트를 고를 수 있다.
3. Starry Safari at the Living Desert
팜스프링스 근처에 위치한 사파리 사막과 비슷한 캠핑 장소이다. 밤에는 별이 예쁘게 반짝거려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4. Costanoa Lodge
텐트형 오두막에서 며칠을 보내며 산악자전거를 타고 승마를 할 수도 있다. 해변도 근처에 위치하여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매우 많다.
5. Treebones Resort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독특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서는 등산도 할 수 있고,
리조트 안쪽에는 스파와 사우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