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는 단 하나의 주제인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이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문화의 차이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받을 각오를 하고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손 놓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다.
많은 의사들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다음으로 많이 하는 말이 다이어트를 최대한 자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일 때 가장 쉽게 드는 생각이 비타민 섭취를 하는 것이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5가지를 소개한다.
- LactoBif Probiotics (유산균)
유산균이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매일매일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아이허브의 최고의 상품인 이 유산균은 꼭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고 정말 많은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을 지키면서 면역력을 높이기 최고의 방법이다.
2. California Gold Nutrition, Vitamin D3 (비타민D)
비타민D 혈중농도가 38/ml보다 낮은 사람은 상부 호흡기 감염의 위험이 일반인보다 2배나 높고 어린이의 경우에 비타민D를 복용하면 독감 발생 위험이 58% 감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폐렴이라고도 불리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햇빛을 받기 더 어려워진 지금 광합성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비타민D를 비타민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3. California Gold Nutrition, LiposomeUP, Liposomal Vitamin C (비타민C)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폐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영양 관련 저널인 『Nutrients』에 게재된 논문을 비롯해 세계의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이렇듯이 비타민C를 복용한다면 폐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에 탁월하다. 하지만 비타민C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용량 비타민C 중에서도 리포좀은 흡수율을 높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 California Gold Nutrition, Bee Propolis 2X (프로폴리스)
평소 감기와 비염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져서 면역력을 높이는 목적으로 많이들 복용하는 프로폴리스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환절기면 찾아오는 감기를 예방하기에 좋다. 요즘같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감기로 인해 기침하게 되면 많은 눈총을 받게 되고 병원에 쉽게 찾아가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5. Sambucol, Black Elderberry (블랙 엘더베리)
감기, 기침, 독감 등을 예방하는 것에 효과를 주는 열매 추출물로써 한국의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비타민이다. 항상 재고가 부족하고 할인에도 주로 포함되지 않는 비타민인 이유는 많은 사람의 입소문과 효과 때문이다. 젤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 복용도 쉬운 편이지만 가격보다 들어 있는 양이 매우 적은 편이다.
비타민 등 약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옳지 않고 복용량을 지키지 않는다면 좋은 영향보단 해로운 것이 더 많은 것은 분명하지만,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나 자신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적당량의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