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이 다가오면 학생들에 학업 스트레스는 극도로 치닫는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파이널을 치룰 수 있을지 살펴보자.
1. 마인드 컨트롤
파이널 준비를 하다 보면 해야 하는 공부양에 비해 시간이 모자라다고 생가되어 조급해지기 일쑤다.
이해를 못하거나 어려운 부분을 마주치면 ‘이번 파이널 망치겠네’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 때 실패라고 생각하면서 절망하지 말자. 일단은 최선을 다해 마지막 순간까지 파이널을 준비하고, 결과를 확인한 후 다음 학기 계획을 세우자. 파이널을 망쳤더라도 다음 학기에 좋은 성적을 받으면 된다. 최악의 경우엔 재수강의 방법도 있다. 물론 평균학점이 떨어지겠지만, 이게 끝이라고, 더 이상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2. 비타민C 섭취
비타민C 영양제 또는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이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비타민C를 섭취하면 긴장 또는 불안한 심리 상태를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3. 단 음식 먹기
흔히 스트레스가 있을때 단 음식을 먹고 싶어진다고 들어봤을 것이다. 놀랍게도 단 음식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을 촉진한다고 한다. 기분이 좋아지면서 스트레스 또는 긴장이 조금이나마 풀릴 것이다. 사탕 혹은 초콜릿을 한번 먹어보자.
4. 스트레칭 하기
파이널을 공부하면서, 스트레칭을 중간중간에 꼭 하기를 추천한다. 몇 시간 동안 계속 앉아 있으면 목 또는 허리에 무리가 간다. 또한 계속 앉아있으면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몸을 풀어주면 통증도 덜할 것이고 스트레스도 조금 덜할 것이다. 집중력 또한 조금이나마 상승될 것이다.
5. 음악 듣기
음악을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또는 긴장을 풀어보자. 음악은 심리 치료에도 활용되는 만큼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는 삼가자. 시험 아니면 공부 도중에 생각나서 방해할 수 있다. 잔잔한 음악 아니면 감미로운 클래식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