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 유학생들이라면 꼭 한번 거쳐야 할 관문, 자취는 시작은 물론 생활까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모든 것이 능숙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처음이라 서툴고 모르는 점도 많은 것이 당연하다. 특히 주방 정리,냉장고 청소, 화장실 청소,옷감 별 세탁기 돌리는 법 등 모든것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배워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특히 주방과 화장실에 관련해서는 더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필자도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는 세탁기를 돌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먼저 자취를 시작한 친구와 선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적이 있다. 혼자 산다는 것이 설레이기도 하겠지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것이니 그만큼 두려움도 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첫 자취생활도 시작하기 전에 좌절하고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이 기사를 통해 독자들이 자취생활 도중 알고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