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면 계속 생각나는 미국 아이스크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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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뭔가 부족할 때, 입이 심심할 때, 또는 그냥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저트는? 많은 사람이 초콜릿 또는 사탕, 젤리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상상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가 여전히 인기가 많지만, 실제 미국에서는 배스킨라빈스가 인기가 좋다는 걸 실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이미 많은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마트에서 찾아보기 쉽고, 처음 보는 맛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끌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아이스크림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1. talenti

    (Photo Credit: www.flickr.com)

말이 필요 없는 아이스크림으로, 미국 유명 마트에서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미국의 유명 젤라토 브랜드이다. 소비자들의 결정장애를 유발하는 수많은 맛 종류들과 최근 아이스크림 중간 같이 퍼먹을 수 있는 시리얼 또는 초콜릿을 함께 레이어드 시킴으로써, 맛의 정점을 찍었다.

 

2. Ben & Jerry’s

(Photo Credit: www.wikimedia.com)

미국 마트뿐만 아니라 실제로 미국 내 매장이 많아 이미 잘 알려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체감상 배스킨라빈스보다 잘 알려진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맛은 이미 보증되었다. 종류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딸기 맛, 치즈 맛, 쿠키 앤 크림 등 많다.

 

3. Haagen Dazs

(Photo Credit: Haagendazs.us.com)

다들 유럽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은 폴란드계 미국인 루벤 매투스가 뉴욕에 처음 만든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54개국에 점포를 두고 있는 월드 클래스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고급진 이미지와 같이 재료들이 살아있고 부드럽다.

 

4. Cold Stone

(Photo Credit: coldstonecreamery.com)

차가운 판에서 아이스크림과 부재료들을 직접 섞어서 담아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유명하다. 원하는 재료들을 믹스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비싼 가격 값을 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마트에서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브랜드의 sundaes를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