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뒤돌아보게 만드는 향수 추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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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지나가다 향기가 좋은 사람을 보면 한번쯤 뒤돌아보기 마련이다.
그만큼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분위기도 전환할 수 있다.
오늘은 한번쯤 뒤돌아보게 만들어주는 향기 좋은 향수 추천 Top 5를 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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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s Dior – Blooming Bouque 
    photo credit : Dior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꽃으로 수 놓인 드레스처럼 아름답게 조향된 산뜻하고 빛나는 향기를 선사하는 오 드 뚜왈렛이다. 크리스챤 디올의 꽃을 향한 애정에 경의를 표하는 향수로,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향의 중심에는 베르가못의 싱그러운 향기로 인해 더욱 돋보이는 피오니와 다마스크 로즈가 은은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노트의 레이스 장식이 서정적인 오 드 뚜왈렛 향기를 선사한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유쾌하면서도 매력적인 미스 디올의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그니처 플로럴 향수다. (설명 출처 : Dior) 

 

  • Jo Malone – Wood Sage & Sea Salt
    photo credit : Jo Malone

    바람부는 해안을 따라 걸으며 일상을 벗어나보세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소금기를 머금은 신선한 바다 공기. 험준한 절벽에서 느껴지는 투박한 자연의 향기와 세이지의 우디한 흙 내음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설명 출처 : Jo Malone)

 

  • Chanel – CHANCE EAU TENDRE EDP
    photo credit : Chanel

    한층 더 부드러워진 해석의 샹스를 지금 바로 느껴보세요. 강렬한 여성미와 감싸 안는듯한 향기가 섬세한 향기의 여운을 남깁니다. 새로워진 샹스를 만날 기회입니다. 쟈스민 앱솔루트와 로즈 에센스의 생기로 빛나는 감각적인 향을 선보입니다. 여성성이 한층 더 강조된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플로랄 프루티 향을 만나 보세요. (설명 출처 : Chanel)

 

  • Chloé – Eau de Parfum Naturelle
    photo credit : Chloé

    끌로에 시그니처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끌로에 오 드 퍼퓸 내추럴은 끌로에의 현대적인 우디 로즈 향을 선사합니다. 끌로에 오 드 퍼퓸 내추럴은 알코올과 물을 통해 얻은 100% 천연 재료로 조향된 비건 향수입니다. 인위적으로 컬러를 첨가하거나 필터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신중하게 엄선된 고품질의 재료만으로 만들어진 향수입니다. 끌로에 시그니처의 상징적인 장미가 미쉘 알마이락의 손길로 탄생한 이 새로운 여성 향수는 미쉘 알마이락의 손길로 탄생하였으며, 끌로에 시그니처의 상징적인 장미를 통해 매력적인 향기를 발산합니다. 이 독창적인 장미 향은 네롤리와 만나 산뜻하고 생생한 시트론과 블랙 커런트 꽃송이의 상큼함을 더해주는 부드러운 향을 자아냅니다. 또한 태양빛을 머금은 부드러운 미모사와 감각적인 플로럴 향과 선명한 시더 베이스 노트가 어우러진 강렬하고 은은한 우디 시그니처가 느껴집니다. (설명출처 : Chloé) 

 

  • Tiffany n Co – Sheer Eau de Toilette
    photo credit : Tiffany n Co

    티파니 시어 오 드 트왈렛은 이 시그니처 향수에 대한 밝고 빛나는 방식으로 해석한 향수입니다. 블랙커런트(blackcurrant 혹은 까막까치밥나무), 베르 데 만다린과 일랑 일랑(ylang ylang)에 우아하게 싸인 이 향은 로즈 오일과 아름답게 섞이며 아이리스 베이스 노트와 마무리됩니다. 세계적인 명성의 스위스 향료업체 Givaudan 소속 조향사 다니엘라 앤드리어가 제작한 이 다양한 향의 구조를 가진 향수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순수한 형태의 다이아몬드가 향으로 표현된 티파니 시어는 피부를 위한 은근한 럭셔리입니다. (설명출처 : Tiffany n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