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을 노리자! 각 나라별로 부족한 직군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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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Courtesy of blog.daum.net

해외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함께 445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7.4% 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 취업을 하고싶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36.5% 는 올해 해외 취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해외로 취업하겠다고 아무런 준비없이 무작정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특히 국가마다 유망 직종·비자 발급 등 준비해야 하는 서류나 절차나 각 나라별로 다르기 때문에 미리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각 나라별로 부족한 직군들을 알아본뒤 해외 취업의 틈새시장을 노려보자!

<미국>

1.숙련기술자

2.운전자

3.교사

4.간호사

5.회계사무원

<캐나다>

1.금융,통신 및 그 외 서비스 관련 고위직 종사자

2.무역, 방송 및 그 외 서비스 관련 고위직 종사자

3.재무담당 관리직

4.인적자원 관리자

5.상품구매 관리자

<독일>

1.메카트로닉스 (기계 기술과 전자 기술을 접목한 기술 산업용 조립 로봇이 대표적)

2.자동차 기술

3.건설전자

4.전기 기계 공학

<일본>

1.IT 전문인력

2.장기요양 치료, 복지 관련 종사자

3.제조업 분야의 숙련 기술 및 지식을 보유한 인력

‘해외취업이 우리나라보다는 쉽다’ 는 환상만 가지고 도전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하지만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와 직종을 먼저 명확히 결정한 뒤, 그에 맞게 준비한다면 분명히 국내에서 취업하는 것보다 나은 대우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