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으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올리브가든의 패스가 돌아왔다.
올리브가든은 15일 오전 11시(서부시간)부터 1시간 동안 ‘파스타 패스(Never Ending Pasta Pas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1회를 맞은 연례 프로모션으로 이날 100달러짜리 패스를 구입하면 10월 3일부터 7주 동안 올리브가든에서 파스타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여기에는 소스, 토핑, 수프와 샐러드, 브레드스틱, 그리고 소다 음료가 포함된다.
올해는 파스타 메뉴에 치킨 알프레도를 추가했다. 단, 투고는 해당되지 않으며 반드시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무제한을 적용받을 수 있다.
파스타 패스는 매년 인기다.
지난해에는 1분도 되지 않아 패스 2000개가 팔렸다. 올해는 2만1000개가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