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SHA RUBCHINSKY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러시아 유스컬쳐를 담아낸 러시아 스트릿 브랜드이다.
미국에서는 SSENSE나 Farfetch 같은 편집샵을 통해서 구매가능하다.
2. A-Cold-Wall*
런던에서 시작된 A-Cold-Wall *은 스트릿 감성을 지니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Samuel Ross의
디자인은 아방가르드 패션의 조형예술적 미와 웨어러블을 넘나드는 선구자 적 스타일로 패션계에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3. VETEMENTS
베트멍은 스트릿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브랜드이다. DHL과 콜라보를해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 이지만, 가격대비 낮은 퀄리티와 반복되는 디자인으로 매출이 하락하고 있다.
전 마르지엘라 디자인 리드이자 현 발렌시아가의 수장이기도한 Demna Gvasalia이기에
더 기대가 되지만, 앞으로 차별된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는걸로!
4. HERON PRESTON
스트릿씬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중 하나 된 Heron Preston은, Virgil Abloh에 도전하는 차세대 아이콘 Heron Preston이 설립하였다. 스트릿을 기반으로 하이패션과 워크웨어도 선보이며, 모던한 스트리트 웨어를 보여준다. NASA와 DSNY 유니폼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캡슐 컬렉션이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들이다.
5. MAISON MARGIELA
해체주의를 선두한 브랜드이자 가장 오래된 스트릿 브랜드중 하나인 마르지엘라는 에르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감각을지닌 Martin Margiela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마틴 마르지엘라는 2009에 갑작스레 은퇴하게 되어 많은 이들을 슬프게 하지만, 문제적이지만
천재적인 디자이너로 불리는 John Gallian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어 해체주의의 정석이자 표본으로 정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