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ison Hinrichs가 University of Montana로부터 장학금 $30,000 을 수여받아 주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Hinrichs는 이 영광을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막 1학년 과정을 마친 그녀는 Missoulian을 포함한 20개의 장학재단에서 총 30000 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는데요. 그녀의 에세이가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녀의 에세이에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나간 그녀의 경험이 진솔하게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큰 병을 앓았던 어린 여동생을 헌신적으로 돌봐온 그녀의 담담한 고백이 담겨져있습니다.
가족들은 집안의 첫 대학생인 그녀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네요.
[작성: CalFocus 버클리 챕터, 편집: CalFocus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