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의 끝을 보여주는 수업 M E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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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74913_11학년때부터 전공을 들어가고 싶은 마음과 4년안에 학교를 마칠려고 꼭 들어야되는 수업들과 꼭 안 들어도 되는 수업들로 나뉘어진다. 마땅히 듣고 싶은 수업이 없으면 흔히 말하는 “꿀” 수업을 찾게 되고, 대부분 학생들은 재미있는 수업보다 쉬운 수업을 들을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수업은 다르다. 듣기만해도 조금 어렵고 버겁게 들리는 이 수업 M E (Mechanical Engineering) 123! 공대생들이 아닌 의대 지망생들이나 비즈니스쪽으로 길을 걷고싶어하는 학생들은 전혀 다른 방향이지만, 자기의 생각과 창의력을 선 보일수 있는 수업이다.

컴퓨터로 2D 이든 3D로 그리고 설계하는 수업! 주어진 과제도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 낼 수 있는 과제들로 가득하다. 교수님의 열창이 담겨진 렉쳐와 T.A.들이 손수 가이드하는 이 수업은 전공길을 걷다가 우리를 반겨주는 쉽터와 다름없다고 느껴진다.

 

음악과를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의대를 목표를 두고 공부하고 있고 남는 시간에는 바이올린이나 운동을 추구하고 있고 fraternity 부회장으로써 협회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