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이 하기 쉬운 스트레스 관리법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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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라온 한국이 마냥 천국같은 곳은 아니지만, 익숙한 언어, 문화, 음식이 있는 곳에서 거주하는 것과 타지에서 거주하는 것은 많은 차이점이 있다. 한국에 살아가면 본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 가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있다. 하지만 가족과 떨어져서 홀로 유학길에 오른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어렵다. 우리 유학생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등산

구글맵을 켜서 근처에 산이 있는지 알아보자. 언덕 수준이 아니라면 등산은 기본 2시간에서 3시간의 활동을 요한다. 고강도의 운동이 아니라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몸에 갑작스러운 무리가 가지않으며 5000칼로리에서 70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본인이 한국에 있을 때 집 근처에 있는 관악산을 한달동안 꾸준히 갔는데. 눈에 띄게 체력이 증진되었고, 업무를 할 때도 힘들지 않을 만큼 신체 능력이 향상됐다. 튼튼해진 몸을 체감할 때 오는 만족감은 본인의 자신감을 향상시켜주며 산이 주는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은 복잡해진 마음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1. 음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식단을 재정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할 경우, 음식을 빨리 먹게 되고 더 많이 먹게 된다. 섬유질과 과일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이쁜 그릇에 천천히 먹어보자. 자기자신의 몸을 챙기는 습관은 마음을 다스리는 기본이 된다.

  1. 영상시청

사람의 정신이 특정 수준 이상으로 힘들 때는 위에서 언급한 등산, 좋은 음식등을 섭취하려는 의지조차 안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그러한 및 감정상태를 순간적으로 즐겁게 만들어주는 Input이 필요하다. 이미 많은 유학생들이 즐기고 있겠지만 유튜브, 페이스북, 넷플릭스는 본인 기호에 맞는 재미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유학생들은 일시적으로나마 안좋은 심리상태를 영상을 통해 완화시킬수 있다.

저는 뉴욕에 위치하는 Columbia University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컬리지인사이드 플랫폼을 통해 제가 알고있는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