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대중연설? 이것만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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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45306a_s1강당으로 올라서는 순간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연설을 듣기위해 본인만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한 적이 있는가? 본인의 존재감에 영향을 받고, 본인이 하는 모든말에 자석처럼 이끌려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것이 영향력있는 대중연설가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한다.

영향력 있는 연설가들은 리더로서 여겨지며, 대중들이 선호하고, 믿고, 그들의 지도를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통상적인 믿음 과는달리, 모든 사람들이 대중 연설가의 자질을 갖고 태어나지 않는다. 만약, 대중연설이 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자질이라고 한다면, 모든 연설가들이 매력적일텐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면, 대학시절에 배워둬야할 중요한 능력중하나인 “대중연설”을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유명한 연설가들이 입모아 강조하는 요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대중의 마음을 읽는 연습을 하라.
대중연설중 완전히 집중을 하지 않고 있다면, 눈이 방황을 한다거나, 얼굴의 반응이 잠시 지연될 수 가 있다. 사람의 마인드가 얼굴 표정을 읽는데는 0.0017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연설가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지체될 경우 바로 알아체는 경우가 많다.

현재상황에 집중 하는것은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가능하다. 또한, 청중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흔히말하여 현재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동시에 의식을 한다는 의미이다.

2. 청중에게 힘과 친화력을 표현하라.
영향력 있는 연설가로 인정받고 싶다면, 연설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한다. 사람들은 종종 말하는 사람의 용모,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무엇보다, 그사람의 몸짓언어 에서 힘의 단서를 발견한다.

힘과 친화력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굉장히 깊게 연관 되있다. 사람들은 지능이라던지 친절함 보다는 힘과 친화력에 대한 자질에 더 반응을 하는데, 우리 조상들도 마찬가지로 중요한시기에 힘과 친화력을 보여준 사람들을 존경하며 섬겼다. 이 두가지 자질만 있다면 다른사람들의 본능을 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것이다.

친화력은 대게 몸짓언어와 행동을 통해서 평가받으며, 힘은 차려입는 의상, 자신감있는 자세를 통해서 표현된다. 자세는 그 사람이 무언가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추측하게 하는데, 이 두 자질을 보여준다면, 어떤것을 기획하든 사람들은 믿고 따를것이다.

3. 부정적이고 불편한 느낌을 받아들여라.
속으로 불편하고 부적적인 느낌이 드는것은 모든사람이 느끼는 삶의 일부이다. 대중연설에 있어서, 이런 느낌들이 경고 없이 발생하며 거기에 계속연연할 경우 연설에 저해를 준다.

얼마나 대중연설을 잘한다고 한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감점의 스펙트럼을 느낀다. 하지만,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불편함을 뭔가 일이 잘못됬다 라는 사인으로 보는 습관이 있다.

뭔가 원치 않는 부정적이고 불한한 느낌을 경험할때는, 스스로에게 “나는 혼자가 아니다,” “유명한 연설가들 조차 연설전에 같은 감정을 느낀다.” 라는것을 상기시켜 주는게 좋다. 한 사람 만이 느끼는 하나의 큰 감정이다 라고 부정적으로 보기 보다는, 다수가 하나의 공동체로 고생하며 짊어지는 ‘짐’이다 라고 생각해라.

4. 유명 연설가를 모방하지 마라.

훌륭한 연설가들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갖고있기때문에,“나도 그들 같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명 연설가들의 언어, 말투, 몸동작 같은 특징들을 따라하기위해 연설 자료들을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는것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정말 최고의 연설가들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본인들만의 독창성을 갖고있는데, 특히 그들의 언어, 말투, 몸동작 같은경우에는 그들이 왜 훌륭한지를 나타낸다. 따라서, 누군가를 모방하려 한다면, 그 과정속에서 자기 자신만의 특성을 잃게 되고, 결국은 자가 개발의 저해를 초래 할 수 있다.

존경하는 연설가들을 통해 배우되, 모델로 삼거나 모방하는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최고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배우고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5. 연설을 하나의 대화로 만들어라.

친구에게 어떤 주제에 관해서 편하게 이야기 하고 자신있게 의논 할 수 있다면, 전달 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타게된다. 하지만, 뭔가 틀을 정하여 메세지를 전달하려 하면, 오히려 매세지를 전달하는 도중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대신에, 연설을 마치 친구 혹은 가족들과 대화 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한다면, 연설중의 압박, 긴장감을 훨씬 낮출 수 있을 뿐만아니라 청중과 연설하는 본인 모두가 편한함을 느끼게 된다.

6. 연설 전체가 아닌 그 핵심을 기억하라.

우리는 보통 어떤 연관에 의해서 빠르게 정보를 얻게되는데, 간단한 말들을 통해서 복잡한 정보를 더 쉽게 다룰 수 가 있다. 연설의 내용을 한자한자 일일이 기억하기 보다는, 연설에 관련하여 이야기 하고싶은 “핵심 리스트”를 작성하라.

핵심 포인트를 작성하는 쉬운 방법은 오히려 연설을더 원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연설도중 실수할 가능성을 낮춰준다. 그냥 손에 조그만 카드를 쥐고 필요할때 힐끗보는것 만으로 연설을 원할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을것이다.

추가 노트

다른 스킬들과 마찬가지다. 정말 훌륭한 연설가가 되고 싶다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대중연설은 하나의 예술로 여겨지는데, 특히 본인이 연설가를 직업으로 삼기를 원한다면, 대중연설을 정말 하나의 예술로 생각하는것이 당연하다. 훌륭한 연설가가 되기위한 최고의 방법은 “연습”이다. 지역동아리던, 클럽이던, 도서관 프로그램이던 상관없다. 대중앞에서 연설할 수 있는 모든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마라.

안녕하세요, 올 가을학기에 UCLA International Development 전공으로 편입 예정 중인 윤지환 이라고 합니다. 유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중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학생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즐기면서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